https://youtu.be/fU2cp-0vKWU?si=nYNJpxecGTQsSuk1
유산소 운동이 뇌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
사망률 예측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심폐 체력임
최대 산소 섭취량을 높이는 방법 / 많이 달리기 / 업힐 트레이닝
20년째 달리기와 뇌를 연구하고 있는
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교수 정세희
러닝 경력
한 해에 2~4번 마라톤 풀코스 / 30회 이상 완주
기록 단축의 비결 / 대회뽕
책, 길 위의 뇌
머리가 좋아지려면 뇌를 많이 사용해야지 / 아니다!!
머리가 좋아지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야지!!!!
뇌 질환 , 최소 10년 이상 어떻게 살아왔는가의 누적
인간은 뛰기 위해 진화했다
식량을 구하기 위해, 사냥할 때
인류의 생존 방식
원래 인간은 매일 9~15km를 뛰어야 한다
인간은 뛰기 위한 존재였다 / 증거
1. 엉덩이 근육의 발달 / 걷기 위해서가 아니다 / 달려야 했던 존재
우리의 몸은 모두 뛰기 위한 몸이다
뛰기에 적합한 몸인데 뛰지 않고 있다.
2. 높은 지근 비율
느린 근수축 / 피로에 강함 / 유산소성 운동
단거리에 불리할지 몰라도 장거리에 유리
오래달리기에 유리한 몸을 가졌다
'뇌 연구자들은 달리기를 선호한다'
교수님 전적으로 동의
수많은 연구 결과 증명
뇌 건강 / 유산소 운동 아주 밀접한 관련
치매, 파킨슨, 뇌졸중
평생에 걸쳐 유산소 운동을 얼마나 했는가
고스톱 산수 퍼즐 스도쿠 / 기대만큼 효과 X
뇌를 쓰는 것보다 몸을 쓰는 것이 효과
뇌는 신경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신경 덩어리(그 말은 곧 혈관 덩어리)
신경과 혈관은 서로 소통
노폐물 쌓이고 영양 결핍
정신질환에도 기여 / 우울증 ADHD 등의 정신질환
최대 산소 섭취량의 중요성:심폐 체력 / 온몸 구석구석이 다 건강하다
비유: 진수성찬이 차려진 식당 /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한계
근육과 뇌가 건강해야 섭취된 산소를 잘 활용할 수 있다
운동 강도를 계속 높일 수 있음
심폐체력 : 어떤 수치보다도 질환 사망률, 수술 예후 등에 중요한 지표
최대 산소 섭취량을 높이는 방법
타고 나는 부분이 꽤 있음
남성이 우위
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다
달리기 업힐 트레이닝
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는 운동
뇌 건강을 해치는 운동은?
복싱 미식축구 주짓수 레슬링 / 직접 몸을 부딪히는 운동 / 축구 농구
스파링을 제외한 복싱은 굳
콘택트스포츠 비추
결론
그냥 달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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