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BDI 지수가 멈출 줄 모르고 내려가고 있다.
당연히 벌크선운임이 내려가면
벌크선 업체의 이익은 내려가므로
주가도 함께 내려갈 수 밖에 없다.
근데

어제 벌크선 주가는 꽤 괜찮은 상승을 보여주었다.
고점에서 함께 내려온 흐름은 같지만
먼저 바닥을 다지고 상승 추세를 돌린 건
BDI 지수가 아니라 벌크선 업체들의 주가였다.
https://www.ksg.co.kr/news/main_newsView.jsp?pNum=%3C?=pNum?%3E
https://www.ksg.co.kr/news/main_newsView.jsp?pNum=%3C%3F%3DpNum%3F%3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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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방역 완화에
글로벌 공급망 회복 가속화
BDI 지수가 폭락 중인데 벌크는 무슨 벌크 투자야!

바보야, 핵심은 BDI가 아니라 중국이야.

BDI 지수가 2020년 중반만큼 하락해있고 코로나로 인한 급락에도 390대 였던 걸 감안하면
하방은 어느정도 받쳐주는 듯하여 보인다.
주가는 이미 중국을 바라보며 달리고 있고 BDI 지수는 하방이 단단해보인다.
벌크선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다.
거기다가 매력적인 배당률도 한 몫한다.
사실 고금리로 인해 정기예금이나 적금 금리가 올랐다고는 하지만
한정금액에 한해서 그럴 뿐이고 사실 막상 큰 돈들고 은행에 맡기려고하면
뉴스에서 보던 엄청난 고금리로 이자를 되돌려주진 않는다.
카카오52주 적금도 해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적게 넣은 금액에 한해서만 복리가 커지고
사실 넣을 수 있는 금액도 크지 않다. 단순히 이자 몇 프로만으로 혹해서 넣기엔 아쉬움이 있다.
물론 나는 ㅈ같은 상술에 넘어갔지만 말이다.

치킨을 좋아하는 졸린물고기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.
거기다가 이런저런 포인트 합치면 나쁘지 않은 선택
최소 금액으로 치킨이 뜯었다.
포인트 주는 거 말고는 사실 별 거 없어서 1주차 10,000포인트만 받고
적금 해지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두었다.
닭다리 들고 있는 춘식이가 귀엽기도 하고 그냥 적금도 포트폴리오에 일부라고 생각하면서
올해 첫 적금으로 또 맛있는 주식 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.
최근엔 비록 맘스터치 싸이버거로 닭다리를 대신 했지만
조만간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한 번 뜯을 날이 올 것이다.
오늘도 치킨 하나씩 뜯으시면서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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