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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/인생

스무 살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

by 주식 줍는 사람 2024. 1. 12.

 

유튜브-런업

 
이런 류는 언제나 관심을 끌만한 주제죠?
근데 또 생각해 보면 한 번도 예전의 나에게
무언가를 말해본 적이나 그걸 생각해 본 적이
없어요.
 
그래서 한 번 깊게 생각해 봅니다.
이게 또 좋은 게 결국 지금의 나에게
하는 말이 되거든
 
 
1. 자신감을 가져라.
이런저런 이유 없이
그냥 자신감 있는 태도와
당당한 태도는 그 자체로
멋이 있다.
사람이 멋이 있어야지.
 
어디서든 당당하게!!!
 
 
2. 따뜻한 사람이 되어라.
가족, 친구, 연인, 동료 등 그 누구에게
따뜻했던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았어요.
(헤어졌을 때 쓰레기라는 소리를 많이 듣...)
 
지금 너무 되고 싶은 인간 유형이에요.
 
저것 만큼 큰 능력이 있을까요?
저것 만큼 갖기 어려운 것이 있을까요?
 
 
3.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라. / 책 읽어라.
학창 시절, 문제집이나 끄적거렸지
진정한 공부는 한 적이 없어요.
책도 마찬가지고요.
 
최소한 스무 살 이후부터
어떤 한 분야, 한 분야를 깊게 파서
나에게 쌓여왔더라면 지금의 나는
어떠한 모습이었을까?
 
나름 끄적거리긴 했지만
아쉽다는 거죠.
 
요즘은 열심히 반도체 산업 공부 중
 
 
4. 돈을 사랑하라.
부자 놈들 미워하느라 보내버린 시간들
이제 와서 보니 부자 중에는
미디어에서 만들어 낸 악당들은 거의 없고
진짜 성실하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
인간들이 훠얼~ 씬 더 많다는 거죠.
 
최소한 성실하게 투자만 해도
작은 부자는 될 수 있을 듯
 
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고
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될 수 있다던데
 
지금부터 해도 가능하겠죠?
 
 
5. 헬창이 되어라.
공놀이만 좋아하고 몸을 키우지 않은 게
너무 아쉽습니다.
 
주위 친구들 보면
군대 가서나 그 이후에
헬쓰 맛들려서 짧게라도
몸 만드는 재미를 느끼던데
 
건강도 건강이지만
젊을 때 최고로 아름다운 몸을
만들어 본다는 거
그 자체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.
 
지금도 멸치는 자판만 두드립니다.
(헬스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 러닝 완료^^)
 

지금 내가 그때로 돌아가면 훨씬 더 멘탈이 강할 것이고 무언가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
마찬가지로 먼 미래의 내가 지금으로 돌아오면 또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겠지.
그 말인즉, 지금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현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재능이야.

 
https://sleepyfish.tistory.com/entry/%EC%A2%8B%EC%9D%80-%EC%9D%B8%EB%A7%A5%EC%9D%84-%EA%B0%80%EC%A7%80%EB%8A%94-%EB%B0%A9%EB%B2%9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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